▲ 사진 제공 : 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 아이모션, GH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일본의 음악감독 및 작곡가인 '요시마타 료'가 24일 쇼케이스 무대와 3월 5일 단독 내한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요시마타 료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장미 없는 꽃집' OST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국내 드라마 '일지매'의 음악감독과 '푸른 바다의 전설' BGM에 참여하며 감미로운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한일축제 한마당 10주년' 기념으로 한 내한 공연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지는 요시마타 료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4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 밴드 팀과 협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는 많은 팬에게 감성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요시마타 료의 내한 공연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특별한 게스트도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요시마타 료는 오는 24일 쇼케이스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3월 5일(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문화뉴스 권내영 인턴기자 leo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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