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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볼링 초보라면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볼링공을 사용하도록 하자. 

스포츠와 데이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링장 데이트'가 연인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볼링은 성별이나 나이를 떠나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볼링을 처음 해 본 사람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맥주와 볼링을 함께 즐기는 '볼링펍'이라는 곳도 생겨 볼링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볼링장에서 처음 온 사람들이 반드시 고민에 빠지게 되는 순간이 있다. 바로 볼링공을 고르는 때이다. 볼링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아무 볼링공이나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좋지 않은 행동이다. 자기에게 맞지 않는 공으로 볼링을 치다가는 손과 팔 등에 무리를 주어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자신의 몸에 맞는 볼링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볼링공을 선택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체중의 1/10정도의 무게를 고르는 것이다. 45kg의 여성이라면 10파운드(4.54kg), 68k 남성이라면 15파운드(6.80kg)'의 공을 선택하면 된다. 무조건 체중에 맞게 선택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방법을 이용한다면 몸에 무리가 생기지 않고 볼링을 즐길 수 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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