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울 노원구 공릉역에 위치했던 연세방병원이 태릉입구역 2번출구로 확장 이전하면서 '방병원'으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였다.

방병원은 2005년 개원 이후 지역주민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온 의료기관으로써,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급격하게 늘어나는 환자 등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시설을 증축, 지난 1월 3일 태릉입구역 2번출구로 확장 이전했다.

'수술에서 재활까지'라는 진료 이념으로 언제나 환자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방병원은 환자들이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MRI 등의 최첨단 검사기기와 진료실, 입원실 등의 추가 확보를 통해 내부시설을 개선하였으며, 이번 이전으로 교통의 편리함까지 더했다.

병원장 방한천은 "확장이전을 척추관절통증에 대한 진료는 물론이고, 내과, 검진시스템까지 더 나은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 [도움말] 방한천 (방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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