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정경호, 최태준, 박찬열의 케미에 이목이 쏠린다.

   
 ⓒMBC 드라마 미씽나인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담는다.

극 중 비행기 추락사고 이후 무인도에 조난된 정경호(서준오 역), 최태준(최태호 역), 박찬열(이열 역)은 한때 인기 아이돌 그룹 드리머즈의 멤버였으나 과거의 한 사건 때문에 그룹 해체를 맞고 현재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한편 방영 전 정경호, 최태준, 박찬열의 단란한 한때가 스틸컷을 통해 공개됐다. 색색의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에서 브로맨스의 분위기까지 엿볼 수 있다.

드라마 '미씽나인은 훌륭한 비주얼과 연기력, 스타성까지 겸비한 세 배우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됐고 있다.

한편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의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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