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역사를 품은 힙합이 연초부터 네티즌의 심금을 울렸다.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이 뿜어내는 민족정신을 힙합으로 재탄생 시킨 '당신의 밤'이 지니 음악 서비스 1월 1주차(2016년 12월 29일-2017년 1월 4일)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올랐다.

   
 

 

   
 

'당신의 밤'은 MBC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에서 공개된 강한 힙합곡으로 '나의 이름, 나의 나라가 부끄럽지 않게 오늘도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노래는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53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음원들이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문화뉴스 석재현 인턴기자 syrano@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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