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손흥민(25)이 왓포드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영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평점 8점을 받았다.

   
 ⓒ 토트넘 홋스퍼 SNS

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주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 FC와의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반면 왓포드는 6승 4무 9패(승점 22)로 13위에 머물렀다.

최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손흥민은 4경기 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매겼다. 이는 멀티 골을 기록한 알리와 같은 점수다.

멀티 골을 터뜨린 해리 케인이 9점을 받아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고,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대니 로즈, 케빈 트리피어가 8점으로 뒤를 이었다.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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