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우 페이스북

[문화뉴스]박지만의 수행비서가 주검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주진우 기자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12월 24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의 '정봉주의 품격시대'에서는 주진우 기자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주진우는 "박근혜 대통령 취재를 다니면 죽는 경우가 많다"며 'VIP간 5촌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덧붙여 "최순실은 노승일에게 다른 얘기 안한다. '너 그러다 죽어' 이 얘기 밖에 안한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 사망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 기자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김총수(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도…"라는 글을 게시하며 박지만 전 수행비서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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