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여행지로 가장 떠오르는 장소는 바로 서울 근교 포천이다. 겨울철 포천은 허브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조명과 풍경을 시작으로 따뜻한 온천욕, 맛있는 이동갈비 등 주말을 이용한 힐링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포천의 신북 온천은 국내 최고의 수질인 온천수로 조성한 곳으로 갱년기와 노화 방지, 피부미용, 피로해소 등 뛰어난 효능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포천 신북 온천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싸고 사계절 워터파크 역할을 하며 바데풀, 워터풀, 기포욕 등 다양한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실외 노천탕에서 수려한 겨울 산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에 힐링을 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천은 이동갈비라는 이름난 음식으로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달큼하면서도 담백한 맛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이동갈비촌에서 가장 이름난 포천 이동갈비 맛집은 ‘김미자할머니갈비’다. 이곳은 5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전통 있는 이동갈비 전문점으로 많은 고객이 찾는다.

메뉴로는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맛의 비결로 알려진 갈비 손질과 양념을 김미자 할머니가 직접 총괄하고 있어 오랫동안 변치 않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이곳의 양념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백운산과 광덕산의 맑은 물과 과일, 채소로만 만들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낸다.

한편,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의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고객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깔끔한 객실은 물론 넓은 단체룸을 마련해 가족모임 및 직장 회식 등 단체모임 장소로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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