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일본 국민 그룹 아라시 멤버인 마츠모토 준이 연인인 이노우에 마오가 아닌 AV배우 아오이 츠카사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27일 일본의 한 매체는 마츠모토 준의 자택을 방문하는 아오이 츠카사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 꽃보다남자에 출연했던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  
 
보도에 따르면, 마츠모토 준과 아오시 츠카사는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이후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
 
마츠모토 준은 이미 배우 이노우에 마오와 10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 또한, 지난 9월에는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아오이 츠카사의 한 친구는 "이노우에 마오와의 관계를 추궁하자 아오이 츠카사가 '더 이상 그녀에 대해 말을 하면 죽이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츠모토 준의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는 "관련 내용은 대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문화뉴스 홍신익 인턴기자 tlslr@munwh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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