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산 100% 야생 유기농 빌베리 분말…안토시아닌 및 폴리페놀 풍부

   
 

[문화뉴스] 베리류가 황산화 작용에 뛰어나 각광 받고 있다.

최근 베리류 중에서도 관심 받고 있는 것은 빌베리로 겉과 속이 블루베리보다도 짙은 보랏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핀란드에서 자생하는 야생 빌베리는 여름에는 24시간 뜨거운 태양빛을 받고, 겨울에는 영하 20도의 혹독한 추위와 흑야를 이겨내 당분이 높지 않으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때문에 일반 기후 환경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와 달리 맛과 모양, 안토시아닌 함량에서 차이를 보인다.
 
실제로 블루베리, 크렌베리 등 여러 가지 베리류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성분의 함량을 비교해 본 결과 빌베리가 월등이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빌베리가 항산화에 좋은 이유도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의 함량이 풍부하기 때문.
 
안국건강의 유기농 빌베리는 핀란드의 청정한 대자연 숲에서 나고 자란 유기농 빌베리를 분말 형태로 만들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건강식품이다. 
 
싱싱한 야생 빌베리를 영하 35도 이하에서 급속 동결시킨 후 저온상태에서 수분을 제거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했으며, 빌베리 100% 외에 보존료, 착색료, 착향료 등 일체의 화학성분은 넣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매일 1~2스푼씩 분말 그대로 먹거나 물, 우유, 요거트, 시리얼 등과 섞어 먹으면 된다. 아이스크림, 샐러드 드레싱, 잼, 베이킹, 육류 요리 등에 활용해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안국제약 관계자는 "핀란드에서 수작업으로 한 알 한 알 채집한 빌베리를 안국건강이 직접 확인하고 선택해 만들었다"며 "빌베리를 꾸준히 먹으면 노화 방지와 시력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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