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취미생활, 스윙댄스

   
▲ 스윙댄스 동호회 '딴따라땐스홀'의 시민 댄서들이 스윙댄스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다.

[문화뉴스] 지난 24일 오후,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에서 흥겨운 스윙댄스 파티가 열렸다. 추위도 날려버릴 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주최자는 스윙댄스 동호회 '딴따라땐스홀'이다. '딴따라땐스홀'에서는 직장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로큰롤 스윙댄스' 수업을 진행한다. 20~30대가 주로 활동하는 이 동호회에서는 7주 동안 스윙댄스 수업을 이수한 후 대규모 길거리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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