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말모임으로 인해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 광주 상무지구 중심지에 요즘 화젯거리인 장소가 있어 입소문을 타며 12월 송년회 및 연말모임으로 각광을 받는 장소가 있다. 일명 강인하다는 뜻을 가진 '카르텔 타운'은 마치 유럽의 성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외관이 눈에 띈다.

   
 

건물 1층에는 일본식 음식 전문점,2~3층은 테이블이 있는 라운지 클럽, 4층은 테마가 있는 파티룸, 5층은 지붕이 열리는 하늘정원 루프 탑 카페를 갖추고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여성에게 가장 큰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운지클럽에 위치한 파우더룸이다. 화장실이기보다는 진정으로 자신을 꾸밀 수 있는 곳이면서 소파가 있어 쉴 수 도 있는 공간이다. 또한 오는 29일에는 자동차를 잡아라 빅이벤트로 모든 테이블에 방문 시마다 응모권을 지급하고 당첨 확률을 높이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빅 이벤트 외 평일 이벤트로는 목요일 만데이 이벤트 12시 이전 모든고객 기본 1만 원, 금요일 현금을 잡아라 이벤트 총 500만 원의 현금과 상품이 풍선에서 나온다. 토요일 이벤트 블랙타임 보드카 무제한 파티로 화끈한 부비타임과 무제한 보드카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에는 선물펑펑이벤트 테블릿PC아이폰7, 애플워치외 다량의 선물을 추첨을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카르텔타운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인하여 손님들의 주목은 물론 연말모임으로 평일에도 손님으로 분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지친 현대인 어른들이 놀수 있는 공간으로 놀이터문화와 진정한 힐링공간과 이색 문화명소로 부상하겠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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