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서커스와 최첨단 기술의 결합

   
▲ 화려한 의상의 서커스 단원들이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문화뉴스] '한강 속의 유럽이 온다'라는 테마로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미디어 광장에 그랑샤피토가 설치되었다. 그랑샤피토는 이동식 가변형 극장으로 유럽, 미국, 호주 등 문화선진국에서 사용된다. 내화성이나 악천후에도 강한 특수 재질을 활용하여 추운 날씨에도 쾌적한 공연관람을 제공한다. 1,204석 규모 공연장인 그랑샤피토에서 1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그레이트 유로 서커스 '스타즈 오브 유로'를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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