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덜하고 시술시간 빠른 레블라이트 SI 레이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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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한 기미 치료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은 한파만큼이나 건조함이 기승을 부린다. 많은 이들은 겨울철,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이른바 '건조함과의 전쟁'에 시달린다.
이러한 건조한 환경에서는 실내에서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비롯해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공급에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은 물론 세안 후에는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무심코 넘어가는 것이 있다. 바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출이다. 흔히 겨울은 여름보다 일조량이 감소해 기미, 잡티 등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생각한다.
그러나 자외선은 여름뿐만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이어져 그대로 피부에 노출이 되면 심각한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기미, 잡티 등 문제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유전적인 요소가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조량이 다소간 줄어드는 겨울철에도 꾸준히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미 생긴 기미 색소 병변은 자기관리만으로는 상태가 호전되기가 쉽지 않아 전문의 상담을 통한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특히 레블라이트 SI 레이저는 향상된 플랫 탑 모드, 보다 다양해진 PTP, 스마트 인피니트 핸드피스 기능을 더해 기미, 잡티 등 색소 병변을 치료할 때 경쟁력을 갖는다.
레블라이트 SI 레이저 토닝은 Q-switched Nd:YAG 레이저의 1064nm 파장을 사용해 레이저 에너지를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낮추고, 많은 양의 레이저 샷으로 넓게 시술해, 강도가 약한 대신 여러 번 치료하는 레이저 치료기법이다.
레블라이트 SI PTP 레이저 토닝은 일반 레이저 토닝 보다 환자의 통증이 덜하고 시술시간이 빠르며 시술 후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인다.
대구 로제피부과 범어점 김창덕 원장은 "레블라이트 SI 레이저는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며 뛰어난 콜라겐 리모델링 효과를 지니고 있다"며 "겨울철 더욱 주의를 요하는 잡티, 기미, 색소 침착을 치료하기 원할 경우 1~2주 간격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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