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헤이리마을 단체 워크샵 펜션이 단체 모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도 파주는 서울에서 근접한 지리적인 이점 외에도 각종 명소가 많아 서울 근교 워크샵을 계획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지역이다. 그 중 파주 헤이리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예술 마을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여 경기도 단체 펜션을 찾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특히 편안한 잠자리와 워크샵에 필요한 각종 부대시설, 그리고 먹거리 걱정까지 단번에 해결해주는 곳으로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 '원과호' 펜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원과호는 50명까지 숙박 가능한 객실과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 워크샵 장소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0인 이상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대여도 가능하기 때문에 당일 워크샵 장소로도 가능하다.

모던홀과 세미나실은 빔 프로젝트, 대형 스크린, 화이트보드 및 음향시설이 완비돼 있어 다양한 형태의 워크샵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파주 펜션에 머무는 동안은 끼니에 대한 걱정이 없어 편리함이 배가 된다. 직접 구워주는 삼겹살, 목살 바비큐와 소시지, 새우 등 각종 꼬치 구이,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 고품질의 바비큐 다이닝 세트가 있다.

특히, 평일 워크샵 숙박 고객들에게는 바비큐 다이닝 세트를 1+1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평일 세미나실 대여 고객에게는 커피와 쿠키로 구성된 다과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복층 구조와 높은 천장의 대형 홀은 각종 회의, 컨퍼런스, 세미나 등이 가능하여 파주 단체 펜션, 단체 워크샵 펜션 등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며 "모임의 성격과 인원수에 알맞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니 전화로 미리 문의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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