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피부 세안 후 올바른 토너 사용법이 재조명 받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며 매서운 추위와 찬바람으로 인해 건조하고 연약해진 피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해 받고 있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의 기초 단계를 탄탄하게 해주는 것이다.

또한 꼼꼼한 세안으로 얼굴에 있는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가을철 보습 세안법을 위해서는 폼클렌징과 알로에 수딩젤의 비율을 1:1의 비율로 적절하게 섞어 세안을 하게 될 경우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은 물론 갑자기 올라오기 쉬운 트러블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이렇게 촉촉한 피부를 위해 세안을 마쳤다면 토너의 사용으로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다.

토너의 역할은 세안 후 외부자극으로 약해진 피부를 건강한 피부의 수치인 ph5.5 로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를 정돈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토너를 사용한 후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토너를 바르면 수분이 더욱 오래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며 "오히려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토너를 사용하게 되면 물에 토너가 희석될 가능성이 높아 토너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하셀 로즈 퓨리피 토너에는 피부 보습력과 민감한 피부의 진정을 위해 자연 유래 성분인 서양장미꽃수와 상처치유에 효능이 있는 병풀, 특허 받은 7가지 천연물 등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보습은 불론 피지조절까지 가능한 토너제품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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