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평일 아침을 책임지는 SBS의 대표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3부'의 새로운 진행자로 이혜승 아나운서와 조정식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2000년에 SBS에 입사한 이혜승 아나운서는 SBS 주말 8뉴스를 비롯하여 모닝와이드 1,2부, SBS 컬처클럽, 접속 무비월드, 생활의 달인 등 다양한 SBS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베테랑 아나운서다.

새롭게 떠오르는 SBS의 완소남 조정식 아나운서도 '모닝와이드 3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에 SBS에 입사한 그는 좋은 아침, 생방송 투데이, SBS8뉴스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간판 아나운서다.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하는 SBS '모닝와이드 3부'는 19일 월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편, 스타일리시한 신개념 시사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의 아침을 깨워온 모닝와이드는 앞으로도 이혜승 아나운서의 안정적인 진행과 조정식 아나운서의 생동감 넘치는 진행을 통해 시사를 포함한 핫이슈, 연예, 경제, 건강 등 시청자가 진짜 궁금하고 알고 싶은 다양한 분야의 알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이충희 기자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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