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디테일과 아담한 사이즈로 여성 시청자들 시선 모아

[문화뉴스] 완판녀 유이가 드라마 속에서 매치한 미니백으로 또다시 완판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은 탐욕의 불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이요원, 진구, 유이 등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불야성'에서 유이는 서이경(이요원 분)의 페르소나이자 탐욕의 세계로 뛰어든 흙수저 이세진 역을 맡았다. 극 중 유이는 매회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여성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템은 지난 12일에 유이가 착용한 블랙 컬러 미니 백이다. 12일 방송된 불야성 7회에서 유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에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미니 백을 매치했다. 섹시한 라인을 완성시키는 원피스에 미니 백을 매치해 유이의 세련된 패션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줬다. 
 
유이의 완벽한 원피스 룩의 일등공신인 해당 가방은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 '라메트'(LAMATT)의 글룩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라메트 글룩은 전면에 화려한 디테일이 특징인 미니 백이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는 부피가 클 수밖에 없는 겨울 코트 룩에 매치하기 좋다. 또 전면에 화려한 장식이 가미돼 있어 자칫 칙칙할 수 있는 겨울 패션에 화려함을 더해준다. 
 
라메트 글룩은 패션 피플들의 핫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코트와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포근한 느낌이 있는 오버사이즈 코트에 금속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메트 글룩 미니 백을 매치하고, 미디길이 앵클 부츠를 신으면 유이 부럽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스타일링을 포기하기 쉬운 겨울철에도 이 글룩이 있다면 손쉽게 세련된 패션을 완성할 수 있겠다. 
 
한편, 유이 가방 라메트 글룩은 전국 백화점 라메트 매장과 라메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라메트 글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트윌리 스카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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