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금수저'라는 신조어의 등장에 따라 돌 선물 또한 실제 금수저로 선물하는 추세다. 밥을 먹을 때 사용하는 수저와 부를 상징하는 금을 합쳐 '잘 먹고 잘 살아라'라는 염원이 담긴 선물이라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얼마 전 치러진 수능 이후, 자녀 졸업선물로 금반지나 목걸이 등을 찾는 고객이 많다. 원하는 디자인을 보여주면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센스 있는 선물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골드바에 대한 관심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골드정에서 구매하신 금을 재판매 하실 경우 더 높게 매입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금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환금성이 높은 금 거래는 품질보증처가 확실한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적합한 시세에 거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수원예물판매처 '골드정금거래소'는 국내 유일한 정부허가 법인인 '태극감정원'에서 인증한 국내 5곳 업체 중 한 곳으로 정부허가법인품질보증가맹업체이다. 태극마크 인증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금거래소며 종로에 직접 공장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공임비가 절반 가격으로 더 저렴하다. 순금판매업체 중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시 이전 주문 시 수도권내 익일 수령할 수 있다. 수원역 11번 출구에 자회사인 '아기돌금거래소'가 11월 14일에 오픈하였다. 해당 수원금은방은 24k 순금뿐만 아니라, 14k, 18k 제품들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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