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광성가구는 2,000평 규모의 대형 가구 할인 매장으로. 약 100여 개의 국내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가구 아울렛 매장이다. 최근 씰리 침대의 입점이 완료되면서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

 

특히 광성가는 현재 100만원 대의 신혼가구 패키지를 판매 중이며, 고객들은 다양한 앤틱가구, 원목가구, 주니어가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품격 수입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너 쇼파 등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성가구 관계자는 "최근 내년 봄 결혼을 준비하면서 입주가구를 구매하려는 신혼부부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며, "신혼가구뿐만 아니라 돌침대, 흙침대 등 효도 상품으로도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