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티스트에디터(아띠에터) 김미혜 보기와는 다른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리라'라는 사명감으로 모든 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송인이자 조들호와 딴따라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문화뉴스] 연극 '유쾌한 독닙꾼'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독립운동 자금을 전달하는 '이명행'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윤수란'과 그와 결혼한 여자 '박덕분'. 이들의 삶을 통해서 어느 시대에나 어떤 환경이라도 사랑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극 '유쾌한 독닙꾼'은 31일까지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된다.

자칫 무거운 내용일 수도 있는 일제 강점기 시대의 독립군 이야기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연극이다. 이 연극을 통해 다시금 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

   
 
   
 
   
 
   
 

[글] 아띠에터 김미혜 mihye0330@mhns.co.kr

[영상]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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