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믿을 수 있는 중고차, 허위 매물 없는 중고차.

참 많은 중고차 업체들이 일부 비양심적으로 운영을 하는 업체로 인하여 고객에게 신경을 써야 하는 시간에 정직한 중고차 업체라는 것을 알리기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게 중고차 업계의 현실이다.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사례는 끊이지 않고 늘어나고 있고, 그 방식도 더욱 치밀해지고 있다. 최근 늘어가는 중고차 허위매물 피해방법 사례는 다음과 같다.

▲경매로 차량을 사서해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아는 지인이 위탁으로 맡겨놓은 차량이라 차량의 가격을 저렴하게 드린다. ▲전시용 차량상품을 저렴하게 매입하여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차량을 역수입하여 가격을 많이 낮추어 판매한다는 식으로 시세보다 작게는 10%에서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나오는 차량을 허위로 올려놓고 연락이 오는 고객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침수차량이나 사고 이력을 숨기고 차량을 판매하는 업체들의 악행 또한, 줄어들지 않고 점차 진화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차량 출고 전 자동차 하부 및 내부를 모두 다시 점검하여 안전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사고 이력, 원부조회, 허위매물 검증요청 서비스 등을 이용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 [도움말] 중고차거래전문가 김문태 (중고차오너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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