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 '판도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김남길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문화뉴스] 12월 7일에 개봉하는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에서 김남길이 새로운 변신을 했다. "시나리오 자체가 워낙 재미있었고 원자력 발전소에 관련된 이야기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영화에 참여하게 된 김남길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재난에 맞서는 발전소 인부 '재혁'역으로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무뢰한'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김남길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원전에 대해 공부하고 박정우 감독과 영화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등 영화 '판도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화뉴스 이민혜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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