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감상평

   
 

[문화뉴스] 그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관객.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160분의 사랑. 그 영국인 '환자'가 '인내심'이 있었더라면. 배우들의 리즈 시절을 지켜보며, CG가 아니어서 황홀한 아날로그 사막의 풍광들. 8/10

 
  * 영화 정보
   - 제목 :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 재개봉일 : 2016. 11. 30.
   - 제작국 : 미국, 영국
   -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전쟁
   - 감독 : 안소니 밍겔라
   - 출연 : 랄프 파인즈, 줄리엣 비노쉬, 윌렘 대포,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콜린 퍼스 등
   - 엔드크레딧 쿠키 : 없음
 
   
 
 
 
▲ [양기자의 씨네픽업] '신비한 동물사전'에 관한 10가지 떡밥 ⓒ 시네마피아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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