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여행은 여행지만큼 '숙소'도 중요하다, 수영장 체육관 다 갖춘 '용꿈꾸는마을'은 어떨까?

 

가족, 연인, 지인 등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여행의 즐거움은 관광지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하룻밤 묵는 숙소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숙소는 시간이 흘러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물론, 다시 찾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충남 청양군 남양면의 ‘용 꿈꾸는 마을’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펜션시설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춰 청양의 여행지이자 재방문율이 높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용 꿈꾸는 마을에서는 계절별로 다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휴가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물놀이가 가능한 수영장, 기업의 워크샵으로 활용되기에 충분한 체육관까지 보유하고 있어 폭 넓은 관광객을 확보했다.

 

용 꿈꾸는 마을의 서명모 위원장은 “작년에 가족여행을 위해 방문하셨던 분이 올해에는 기업의 워크샵을 위해 다시 방문을 하셨다. 작년보다 더욱 많아진 볼거리와 넓은 실내 체육관은 각종 스포츠를 비롯하여 단체 레크리에이션 게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또 용 꿈꾸는 마을은 방문객들이 체육시설 및 수영장을 이용한 뒤 피로를 풀 수 있는 찜질방과 샤워시설까지 보유하고 있어 색다른 관광지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편백나무 원적외선으로 구성된 찜질방은 은은한 편백나무의 향을 즐기면서 물리치료형 원적외선으로 심신을 풀어준다는 장점이 부각되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