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2016년 현재 큰 규모로 성장한 중고차 시장에서 커진 규모만큼이나 각종 사건 사고 또한 큰 발생하고 늘어나고 있는 것은 언론 매체를 통해 많이 들어보고 접하고 있다.

그중 제일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사례가 거짓으로 허위매물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시중에서 볼 수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를 현혹하여 단지로 방문하게 하여 다른 매물을 추천하면서 강매를 하여 계약을 하게 하거나, 침수 또는 사고 이력 등을 속여서 판매하는 등의 수법이 있다.

매물이 마음에 들지만 직접 방문을 하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다른 사람이 먼저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는 말에 차량을 확인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금을 거는 경우가 있는데,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허위매물업자들은 계약금을 일부러 받은 후 차량에 문제가 있고, 주행이 안된다는 식으로 계약을 파기시킨 후 다른 차량의 계약을 유도하는 식의 피해가 상당수라고 한다.

차량을 계약하고 난 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부분도 이미 계약이 끝난 상태라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이러한 피해 부분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전문가들을 통해 안전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제안하여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알려준 방법은 이러했다.

첫 번째, 중고차 사이트 확인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중고차 사이트는 사실 허위매물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우선 사이트상에서 인증되어 있는 업체인가는 확인이 필요하면 시세보다 너무 싸게 나온 매물들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는 우선 피해야 한다. 중고차는 어느 정도 시세형성이 되어있어서 특별하게 싸게 나온 차들은 사고 차량, 허위매물일 확률이 높다.

두 번째, 차량구매 시 전화로 계약금을 지급하지 말고 직접 방문하여 차량을 먼저 보고 시험 전을 한 후 계약금 처리를 해야 한다. 간혹 시간이 안 나는 고객들이 유선상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싶어서 계약금을 거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셋째, 차량구매 시 차량등록증 성능기록부 보험 이력 등을 고지 받아야 하며 꼼꼼하게 확인하고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넷째, 계약 전 1급 공업사에서 차량 상태 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계약 후 발생하는 하자 부분에 대한 문제는 사실 해결하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소비자들이 숙지하기에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힘든 부분인게 사실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매사이트 '쓰리온카'는 이런 부분들을 보완하여 중고차 실명제를 도입하여 사이트 자체에 실금액으로 광고를 기재하고 있다. 쓰리온카 홍용은 대표는 중고차 1:1 컨설팅 재를 도입하여 중고차매매사이트를 통한 견적문의 시 소비자 하나하나 직원들이 1:1로 컨설팅 할 수 있는 방법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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