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전라남도 목포시 대양동에서 17년간 운영되어온 하당중고차매매상사는 지난달 28일 '대양매매단지 하당상사'라는 상호로 개소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 목포 박홍률 시장, 전남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오흥택 조합장, 신항만 오토갤러리 위원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내빈들의 참석하에 진행됐다.

대양산업단지는 목포 국제축구센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포지역 옥암동 합동단지 토지매각으로 인하여 하당중고차는 '대양매매단지 하당상사' 상호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으며 해당 업체 문홍진 대표는 대양동에서 정직과 신뢰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기에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 대표는 평소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홈페이지와 블로그, 미디어, SNS 활동을 통하여 중고차 매매 관련 다양한 정보와 성능점검기록부 살펴보는 법, 겨울철 차량 관리요령 등을 제공해 왔으며 매매 비교견적을 통해 판매에서부터 구매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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