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협 아나운서 ⓒ KBS 제공

[문화뉴스] 이상협 아나운서가 '라디오 쇼'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상협 아나운서는 2002년 28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이 아나운서는 입사 전인 1997년 제9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푸른새'라는 노래로  가수 윤건과 참여 해 동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또 이상협 아나운서는  월간 현대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 시 '너머' 등 5편으로 현대문학 시부문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도 이상협 아나운서는 자기 소개로  "음주를 사랑하는 시인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