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3매치 콘텐츠의 스마트폰게임 '퍼즐&밀크 배틀'이 지난달 공식 론칭돼 관심을 끌고 있다.

블루마린게임즈(대표 김승화)는 이 스마트폰게임을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35개 국가에 15개 국어로 론칭했다.

135개국 유저들은 적어도 이 게임에서는 국가대표가 되어 3매치로 모바일에서 퍼즐 배틀을 벌이게 된다. 시간제한은 없으며 스테이지별 퍼즐을 맞춰 우유가 지나가는 파이프라인을 먼저 완성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배틀모드에서는 우유가 흐르는 중에 공격이나 방어가 가능하다.

   
 

단순한 퍼즐게임에서 벗어나 실시간 대전과 같은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퍼즐게임에 PVP 시스템을 반영해 단조로운 싱글 플레이 방식의 퍼즐게임에서 탈피, 3매치 배틀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퍼즐&밀크 배틀'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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