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울시가 '공존, 열정, 여유'를 담고자 공식 상징물로 발표한 'I.SEOUL.U'가 지난 28일 1주년, 돌잔치를 펼쳤습니다.

 
서울시는 'I.SEOUL.U' 탄생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2일까지를 '서울브랜드 1주년 기념 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11월 1일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브랜드 1주년 및 SBS파워FM 개국 20주년 기념 K팝 콘서트, 'I․POWER20․U'를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엔 EXO를 비롯해 박진영, DJ DOC, 트와이스, 빅스 등 K팝 스타들이 출연해 서울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서울브랜드 아트콜라보展' 및 'I LOVE SEOUL×展' 등 를 활용한 디자인 작품 전시회가 열립니다. '아트콜라보展'에선 KOTRA와 협력해 기업의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서울브랜드 활용 디자이너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I LOVE SEOUL×展'에선 AGI(세계그랙픽연맹)과 협력하여 AGI 소속 디자이너들의 그래픽디자인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