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의 연인 홍종현 ⓒ 위드메이 제공 |
[문화뉴스 ]배우 홍종현이 '달의 연인' 하차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홍종현은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그동안 왕요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첫 악역이라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배운 것이 많은 작품이라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왕소(이준기)의 반란 소식에 정신을 잃은 왕요(홍종현 분)이 결국 해수(아이유 분)의 눈 앞에서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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