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고졸 직장인 1천114명 중 교육을 추가로 이어나갈 의향이 있는 응답자가 전체의 56%로 조사됐다.

이들처럼 교육에 의지가 있는 고졸 직장인이라면 숭실원격평생교육원의 2학기 수강신청에 주목하면 좋겠다. 

2010년 6월, 학교법인 숭실대학교가 설립한 숭실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그 우수성을 검증 받은 교육기관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온라인 강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고졸 직장인과 주부의 비율의 전체 학생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온라인 수업과 더불어 다채로운 오프라인 활동 및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는 1년 6개월, 전문대 졸업자는 2년, 고등학교 졸업자는 3년의 교육기간을 거쳐 타전공의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대학교에 상응하는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실무에 강한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경력을 가진 교원을 늘리고 실습을 강화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특강 등을 통해 인성교육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도 2학기 개강일은 11월 2일로 수강신청 시 기본 45%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친구와 함께 등록할 경우 5%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11월 16일에는 추가 개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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