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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배우 박보검이 필리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21일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팀은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구르미 팀이 도착했을때 현지 공항은 이미 박보검을 기다리는 팬들로 가득 찬 상태였고 박보검은 순식간에 수많은 현지 팬들에게 둘러싸였다. 박보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박보검은 필리핀 팬들의 넘치는 사랑 때문에 봉변을 당했다. 일부 팬들이 박보검의 몸을 더듬거나 옷 속으로 손을 넣는 행동을 보인 것. 필리핀 팬들의 무례한 애정공세에 박보검은 몸을 울크린 채 매니저 옆에 꼭 붙어 이동할 수 밖에 없었다. 
 
   
▲ ⓒ 온라인커뮤니티
   
▲ ⓒ 온라인커뮤니티
한편 현재 아시아 지역에는 '구르미' 열풍이 불고 있다. '구르미'는 이미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국에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중국에서는 가수 황치열의 구르미 OST '그리워 그리워서'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구르미'를 '해를 품은 달'을 잇는 한류 사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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