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안락한 숙박시설 찾아야

 
[문화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를 '2016 가을 여행주간'으로 선정했다.

 

해당 기간 내에는 17개 지자체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 관광두레, 올해의 관광도시, 국립공원주간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여행주간 프로그램 500여 개가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주간에는 전국 26개 지역 40여 곳의 미개방 관광지가 개방되고 여행 주간 실시 이후 최다 업체의 할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만큼 국민들의 여행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을을 맞아 가족 및 연인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국관광공사가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한 '통영'에 주목해보자.

 

통영은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에서부터 해저터널, 동피랑마을, 소매물도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학동몽돌해변, 포로수용소, 해금강, 바람의언덕, 외도보타니아 등을 품고 있는 거제와도 인접해 있어 국내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여행에는 볼거리, 먹거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다. 여행의 고단함을 풀고 남은 일정을 위한 체력보충을 위해 깔끔하고 안락한 잠자리 선정을 잊지말자.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일례로 정량동에 자리하고 있는 '에스모텔'은 침대방, 온돌방, 단체룸을 완비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여행객들을 두루 흡수하고 있는 통영 숙소로 깔끔한 내외부 시설 및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도보 5~10분 내 중앙활어시장, 문화광장, 남망산공원, 이순신공원, 동피랑벽화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여행객의 방문이 잦으며,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통영 숙박시설인 만큼 세면도구 일체는 물론 드라이기, TV, 컴퓨터, 별도의 세탁시설 등 다양한 물품이 마련돼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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