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V앱 공식 채널

[문화뉴스]  방탄소년단이 10월 10일 정규 2집 앨범 'WINGS'으로 가요계에 전격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티저와 함께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V앱 공식 채널에 'Comeback Trailer : Boy Meets Evil'을 독점 선공개하고 다가온 컴백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등장해 새 앨범의 인트로곡 'Intro : Boy meets evil'을 배경으로 화려한 독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래퍼이자 뛰어난 춤 실력을 가진 제이홉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 '윙스'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맡아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에 더해 해당 트레일러의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영상은 방탄소년단 'WINGS' 컴백 트레일러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제이홉과 지민이 모니터를 하고 있다.

   
▲ ⓒ 방탄소년단 트위터

비하인드 영상에는 파워풀한 춤을 추는 제이홉의 모습을 보자 지민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멋있다" "오 복근"이라고 감탄하며 열띤 환호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반면 제이홉은 얼굴을 감싼채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전작 '화양연화’를 통해 청춘의 아름다움과 불안, 방황에 대해 노래한 이후 정규 2집 ‘WINGS’에서 유혹을 만난 청춘의 성장과 갈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문화뉴스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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