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도 다녀간 그 도시.

   
▲ 김진영 기자와 함께 떠나는 유럽 여행. Midnight in Europe ⓒ우디알렌

 

 

   
▲ ⓒ프랑크푸르트 구글 지도

 

   
 

 1. 뢰머광장

프랑크푸르트 구시가지의 중심지로 현재는 시청과 교회, 역사박물관이 위치한다.

 

 

   
 

 2.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건너기

자물쇠가 가득 걸려 있는 다리에서 고딕 양식의 교회와 독일식 건물을 볼 수 있다. 강변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프랑크푸르트 피플을 보는 것도 재미!

 

 

   
 

3. 괴테 하우스

'젊은 베르테르의슬픔', '파우스트'의 독일 대표 문호 괴테가 1749년 이곳에서 태어나 어린절과 젊은 시절 대부분을 보냈다. 황제의 고문관을 했던 괴테의 아버지 덕에 집안은 부유했다. 모차르트가집에서 연주를 했을 정도. 

 

   
 

4. 작센하우젠

작은 골목길 곳곳에 맥주집,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자리해 프랑크푸르트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곳이다. 프랑크푸르트의 특산품인 사과 와인(Appelwein)을 마셔 보자. 술을 못한다면 사과 주스도 강추!

 

 

   
▲ ⓒ하이델베르크 관광청

 5. 근교 도시로 여행가기

프랑크푸르트 주위에는 로맨틱가도로 불리는 하이델베르크, 뷔르쯔부르크,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등이 있다. 독일의 중세시대를 여행해보자.

 

   
 

 TIP

11월 말부터 약 1달 간 독일과 오스트리아 도시의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기념품과 핫 와인은 덤.

문화뉴스 김진영 기자 cind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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