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라디오JOY '인치엘로의 놀이터'에 90년대 광고계의 퀸 모델 겸 배우 박리디아가 출연한다. 

박리디아는 1989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해 방송, 모델, 배우, 방송인으로 매체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폭넓게 다가오고 있는 요즘 말하는 만능 '액터테이너'다.

   
▲ ⓒ 라디오JOY '인치엘로의 놀이터'

이날 방송에서 박리디아는 신앙 이야기와 함께 유년기인 제기천 뚝방 시절의 이야기와 데뷔, 활동 시절 이야기들을 특유의 긍정 목소리로 전했다. 진행을 맡은 인치엘로는 "주님께서 세상에 나가서 쓰임 받고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라는 뜻에서 박리디아에게 이런 달란트들을 주신 것 같다. 그녀의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며 감동을 전했다.

   
▲ 모델 겸 배우 '박리디아'

'인치엘로의 놀이터' 박리디아편은 예정되었던 지난 방송에 이어 오는 26일 방송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며, 유학 후 그녀에게 찾아온 암 선고와 긍정의 힘으로 이뤄낸 완치 판정 이야기 등 더 깊숙한 인간 박리디아의 이야기가 추천 찬양과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

'인치엘로의 놀이터'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스천을 초대해, 그들의 삶의 간증과 추천 찬양을 듣고 함께 나누며 인생의 놀이터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CTS '라디오JOY'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 ⓒ 라디오JOY '인치엘로의 놀이터'

한편 박리디아는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오거리 사진관'에 출연하고 있으며 라디오JOY 청취자를 대상으로 초대 이벤트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인치엘로의 놀이터' 게시판에 응원 댓글 혹은 청취 후기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관람권을 증정한다.

 

문화뉴스 손미영 기자 hope011011@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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