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학교만 열심히 다녀도 몸짱, 얼짱이 되는 매력적인 학과'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소셜댄스스포츠학부가 소셜댄스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소셜댄스스포츠학부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1회 소셜댄스페스티벌에 이어 2회 소셜댄스페스티벌을 오는 7일 오후 4시, 강남 M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매혹적인 살사와 흥겨운 스윙, 열정이 넘치는 탱고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댄스스포츠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국민대 소셜댄스스포츠학부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각 댄스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평소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며 "국민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소셜댄스스포츠학부가 자리매김을 하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소셜댄스스포츠학부는 2월 7일과 15일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 제1공연장에서 국내 최초 전문 스포츠댄스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두 차례의 입학설명회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학부 지도교수의 소셜댄스 시범을 비롯해 학부 커리큘럼, 진로 방향 등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및 참가자 상품 추첨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대학교 소셜댄스스포츠학부 박진호 학부장은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소셜댄스스포츠학부는 건전하고 건강한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댄스스포츠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전하며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소셜댄스스포츠학부의 많은 것들을 관심 있는 분들이 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한 학점은행제 소셜댄스스포츠학부는 길고 건강한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교육내용을 자랑한다. 살사, 스윙, 탱고, 밸리댄스의 4개 학과로 구성된 소셜댄스스포츠학부는 기본에 충실한 전공과목 및 관련 교과목을 편성하고, 학과심화 및 학과실습을 통해 소셜댄스스포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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