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부르는 '제주도의 푸른밤'

 
[글] 문화뉴스 아티스트에디터(아띠에터) 팝페라팀 '클라라'. 맑은 목소리로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http://popera.kr

[문화뉴스] 안녕하세요 팝페라그룹 클라라입니다!

요즘 너무 덥지 않나요? 요즘 사람의 체온보다 높은 온도가 장난 아니었죠 폭염주의보에 팬분들도 기진맥진하고 계실 텐데요…사실 저희도 그런 것 같아요.

게다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잡혔던 일정도 연기나 취소가 되다 보니 안 그래도 날씨도 더운데 기운까지 쫙쫙 빠지는 그런 나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클라라 다이어리]를 보러와 주시는 구독자분들께 이렇게 지친 모습을 보여드리면 안 되겠죠? 저희의 바람이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희가 이번에 커버로 부른 '제주도의 푸른 밤' 을 들으시고, 잠시나마 시원하고 기분 좋으셨으면 좋겠고, 함께 언젠가 제주도에서 공연할 때 뵐 날이 있겠죠? 

그때까지 클라라도 힘내서 열심히 뛸 테니, 여러분들도 날씨는 비록 아주아주 덥지만 힘내시고 더위 먹지 않게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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