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병 꽃청춘들의 스윙댄스 공연

   
▲ 대규모 스윙댄스 동호회 '딴따라땐스홀'의 유쾌하고 자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축제

[문화뉴스] '서울의 한여름'을 주제로 한 스윙댄스 공연이 6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초록색 잔디밭에서 화려한 50년대 복고풍 옷차림을 한 댄서들의 화려한 안무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지친 심신을 밝고 유쾌하게 만들고 싶다면 신나는 로큰롤 음악에 몸을 맡기고 대규모 스윙댄스 공연을 즐기거나 직접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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