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새로워진 뮤지컬 '그리스', 오는 4월 돌아온다
모든 것이 새로워진 뮤지컬 '그리스', 오는 4월 돌아온다
  • 신동연 기자
  • 승인 2019.02.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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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음악, 무대, 의상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수정 및 보완을 거쳐 이전과는 다른 뮤지컬 '그리스' 보여줄 예정
ⓒ 뮤지컬 '그리스' 티저포스터 (오디컴퍼니 제공)
ⓒ 뮤지컬 '그리스' 티저포스터 (오디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MHN 신동연 기자] 'ALL NEW 뮤지컬 그리스'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주인공 대니 역을 맡은 서경수, 김태오, 정세운과 샌디 역을 맡은 양성윤, 한채아, 이외에도 방관선, 임정모, 허혜진, 황우림 등 전 출연진이 모두 참석해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 및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뮤지컬 '그리스'의 대표적인 넘버 'Summer Night'으로 하이라이트 시연이 시작되면서 명실상부한 뮤지컬 원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 5-6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로큰롤 문화를 배경으로 미국 고등학생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루고 있는 작품 뮤지컬 '그리스'만의 복고적인 정서를  '뉴트로(NEWTRO)'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해 오는 4월 다시 돌아온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의미한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2019년에 찾아올 'All NEW 뮤지컬 그리스'는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뀐 작품이며,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LED 패널을 이용하여 감각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이고, 당시 유행하던 로큰롤 음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넘버들을 새롭게 편곡해, 관객들에게 익숙하지만 또 새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수동적이거나 지나치게 과장됐던 뮤지컬 '그리스' 속의 캐릭터들은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성장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각색되었다.

또, 'ALL NEW 뮤지컬 그리스'는 수많은 신인 뮤지컬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차세대 뮤지컬 배우들을 파격적이고 신선하게 캐스팅 했다는 소식이다.

한편, 지금까지의 뮤지컬 '그리스'와는 색다른 모습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ALL NEW 뮤지컬 그리스'는 오는 4월 30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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