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록의 전설 노엘 갤러거 9개월만에 다시 내한
브리티시 록의 전설 노엘 갤러거 9개월만에 다시 내한
  • 주재현 기자
  • 승인 2019.02.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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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민밴드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 오는 5월 1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
ⓒ (주)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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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주재현 기자] 브리티시 록의 큰형님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오는 5월 1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해 8월 내한공연에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는데 이를 9개월만에 지킨 것이다.

1991년에 결성된 오아시스는 브릿팝의 부흥기를 이끈 영국의 국민밴드다. 정규 앨범 7장 모두 발매 동시 영국 차트 1위에 오른것은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크게 성공했다.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Live Forever' 등 수많은 명곡으로 아직까지 사랑받는 오아시스는 록의 역동적인 리듬에 브릿팝 특유의 감성과 멜로디를 조화시켜 후대 밴드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로 오아시스는 해체됐지만 이들은 각각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 high flying birds)'와 '비디 아이(Beady Eye)'라는 밴드를 결성해 활동해오고 있다.

노엘 갤러거는 오아시스의 보컬과 기타를 맡았었을 뿐 아니라 히트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했다. 영국의 음악전문지 NME는 노엘의 영향을 받아 성공한 후배 밴드 음악을 'Noelrock'이라고 명명할 정도다. 노엘 갤러거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오아시스로 내한했을때는 물론 솔로 앨범 이후 진행된 내한 공연에서도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큰형님'이라는 애칭으로 통하는 노엘은 특히 한국 팬들에게 애정이 큰 것으로 유명하다. 내한 공연에서 보여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떼창'에 감동했기 때문이다. 지난 내한 공연이 끝난지 불과 9개월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것이 우연은 아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19일부터 공식 예매처인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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