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무르익은 남북 관계와 행복한 정의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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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정태관 화백이 심도있게 그려낸 수묵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목포 중견 작가인 정 화백은 기획전을 열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들을 수묵화로 표현해낸 작품들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SNS를 통해 기획전을 여는 등, 새로운 형태로 시도된 전시다. 

이는 기존의 미술관 전시회에서 탈피해 관람객들이 직접 미술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린 '찾아가는 미술전람회'다.

2019 기해년에는 남북 관계가 더욱 무르익고, 행복한 정의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정 화백은 이번 풍자전은 SNS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원작은 정태관 화가가 운영하는 '화가의 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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