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기 게임들에서부터 지난해 발매된 최신 게임들까지, 최대 75% 할인

ⓒ 스팀

[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연쇄할인마' 스팀이 설 연휴를 맞아 또다시 할인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최대 75%까지 인기 게임들을 할인 중이다.

먼저, 지난해 11월 출시된 '히트맨 2'가 37% 할인된 가격인 39,060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추위에서 살아남는 생존게임 '더 롱 다크'는 66% 할인된 10,54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출시된 '저스트 커즈 4'도 32,200으로 판매 중이다.

이처럼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게임들뿐만 아니라, 꽤 오래 전에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들도 할인 중이다. 대표적으로 'GTA 5',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다크소울', '위쳐 3', '엘더스크롤 5', '문명 6' 등이 있다.

이번 설 연휴 할인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존재한다. 30,000원 이상의 게임을 구매하면 5,000원을 할인해 주는 것. 이는 할인 기간 동안 단 한 번만 적용된다. 선물 구매는 해당되지 않는다.

한편, 스팀의 이번 설 연휴 할인은 오는 12일 오전 3시까지 진행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