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케이 유튜브 계정과 (여자)아이들 공식 채널 조회수 합해 데뷔곡 '라타타'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 큐브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문수영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데뷔곡 '라타타'(LATAT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지난해 5월 2일 발표한 데뷔 앨범 '아이 엠'(I AM) 타이틀곡 '라타타'는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카카오M의 K팝 동영상 채널 원더케이(1theK) 유튜브 계정과 (여자)아이들 공식 채널의 조회수를 합한 결과다.

'라타타'는 리더 소연이 직접 쓴 뭄바돈 트랩 장르 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타타'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어우러진다. (여자)아이들은 '라타타'로 데뷔 20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7위, 11개 지역 아이튠스 1위에 올랐다. 후속곡인 디지털 싱글 '한(一)'까지 히트하며 신인상 6관왕을 거머쥐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현재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 네버랜드'(TO NEVERLAND)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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