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5,000:1의 성공 확률이지만,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가 선보여집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를 연기한 이정재는 "근래 전쟁영화 중에서 첩보의 형식을 띠고 있는 전쟁영화는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엔 '맥아더 장군' 역에 리암 니슨이 연기했는데요. 그는 "맥아더 장군은 한국인을 사랑하고 그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맥아더 장군에 푹 빠져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