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 배우 배명숙만의 셀피 비결은?
① 조명을 찾는다.
② 얼굴을 조명 가까이 밀어 넣는다.
③ 위에서 아래 각도로 찍는다.
④ 기승전'조명'!!

▶ 배우 배명숙의 근황은?
'베어 더 뮤지컬'에서 저는 '타냐'를 맡았습니다. 원작에서 '아프리카계'라고 해서 흑언니의 센 느낌을 내보려고 노력했어요. 겉은 카리스마 있고 날라리 같지만, 속엔 의리와 따뜻함을 가진 '언니' 같은 캐릭터입니다. 한 인물로 살아가는 이 시간이 매번 발전적이고, 꽤 재미있는 시간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작품입니다.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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