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참가작 <마스큐 - 친구네옥상art>

[문화뉴스] 서울프린지페스티벌 개막 2일차인 24일 일요일에는 총 14팀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넌버벌 퍼포먼스 <마트쇼>는 능청맞은 캐릭터 '마트(MArt)'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 중에는 작은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소소한 선물도 제공한다. 슬랩스틱 코미디 작품인 <마스큐>는 관객의 원초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인들로 구성된 합창단 '함께 노래한다면'은 <The Music's Always There With You>의 제목의 공연을 한다. 홀로 작업하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연대감을 주기 위해 축제에 참여했다.

[글] 문화뉴스x서울프린지 기자단 seoulfring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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