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울시립미술관이 백남준 작가의 탄생일인 7월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백남준 기념관 부지에서 기념관 조성사업의 발대식인 '헬로우 백남준'을 열었다.

 
백남준 기념관 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10월 창신·숭인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작가의 집터가 있던 창신동 197번지 소재 한옥을 매입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이 조성 및 운영을 담당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백남준과의 일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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