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래퍼 도끼가 최근 Mnet '쇼미더머니 5'에서 주목 받고 있는 비와이와 함께 자신의 억대 스포츠카 앞에서 인증샷을 보였다. 

13일 도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비와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도끼는 빨간색 페라리 스포츠카에 탄 채로 미소를 짓고, 비와이는 차 문밖에서 칫솔을 들고 앉아 있어 사진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빨간색 페라리는 3억 원대의 외제차로, 최근 도끼가 5억 원대 벤틀리 자동차와 함께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고급외제차 수집광으로 알려진 도끼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벤츠 G바겐 등 7대의 차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2002년 13살의 나이로 래퍼에 데뷔한 경력 15년 차의 래퍼 겸 프로듀서 도끼는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힙합 세계를 뽐내고 있다.

과거 방송했던 '라디오스타'에서 매년 늘어가는 연봉을 공개하며 올해 목표를 '50억 원'으로 잡을 만큼 그의 음반과 공연은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번 색다른 무대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도끼의 비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문화뉴스 박정현 기자 gukja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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